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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인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의 후속작인 심리학이 서른살에게 답하다이다.
우리는 이제 질문을 했으니 답변을 들을 차례라고 생각할 수 있다.
서른살인데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묻고 그걸 심리학이 "응, 이렇게 살면돼"라고 답해주는것같다.
세상모든 사람들이 모두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 착한사람 코스프레를 할 이유도 없다.
어떤 누구에게든지 살면서 일어날수 있는 것들을 말하고 있다. 삶과 대치되는 상황에서 현실적이고 냉정하게 대처해야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4명중에 1명이 나를 싫어한다면? 오호 너는 성공한 인생을 살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인간은 제각각 성격이 다르고 삶의 방식에 따라서 성향에따라서 서로 맞을수도 안맞을수도 있는것이다.
모두 친구가 될수가 없다. 그렇다고 일부러 밖으로 성격을 너무 들어내지 않아도 된다.
이번에 올림픽에서 컬링을 포면 컬링은 점수차가 벌어지면 기권하는 것을 봤다. 스포츠는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하지만
컬링에서는 예외적으로 기권하는게 예의라고 할 수 있다. 점수차가 크기때문에 경기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것이기에 기권하는 것인데
인생을 살면서 어떤것은 포기할줄 알아야하는다는 것이다. 포기했다고 실패한것은 아니라는 것을 꼭!알아야할것이다.
누구한테 욕을 먹거나 마음에 상처를 받을 필요도 없다. 본인 스스로에게는 자존감이 높아야 되고 남의집 귀한자식이다.
함부로 당신에게 상처를 줄 권리는 없다는 것을 알고 살아가길 바란다.
내 약점은 무엇인지 알고 있는가?그리고 내 강점은 무엇인가? 약점이 약하기에 약점을 고치기위해서 노력하기 보다는 내 강점을 더욱 키워서 약점을
커버하는 것으로 힘을 키워라.
나도 내성적인 성격을 사람들이 하도 고치라고 해서 조금은 고친편이지만 굳이 고치지 않아도 되는 것같다.
내성적인 사람들만의 좋은면을 더 바라보고 함께 했으면 좋겠다.
외향적인 사람이 있으면 내성적인 사람이 있어야 불균형하지 않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남의 마음을 읽으려고 하지도 말고 그저 있는 그사람을 대하는 방식으로 나아가야한다.
진정한 친구가 몇명있는지 한번 세어보면 한명도 없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진정한 친구는 함께 울어주고 함께 웃어주고 마음을 써주는 친구를 말하는 것이다. 여기서 어이없게 둘이 나쁜짓하는 건 친구가 아니다.
사랑은 꼭 해보라는 것이다. 진정한 사랑이다. 하지 않아도 이상한일이 아니지만, 꼭 해봤으면 좋겠다.
정말 내가 성장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사랑을 이어가든지 아니면 이별을 했던지 그 이유가 무엇이 든지
내가 정신적으로 성장했구나라는 알수있다.
당신이 무엇인가 실패를 했어도 남탓을 하지마라. 단순히 당신 잘못일뿐다. 부모탓하지는 말고....
인생은 치열하다. 당신도 MORE~MORE~치열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은 현실이다.
당신은 아주 지긋이 평범할수도 있다. 특출난것이 없을수도 있지만 괜찮다. 당신만의 매력이 있는데
아직까지 발견을 못한 것일수있다.
외로운가? 집에서 혼술만먹고 주위에 친구도 없다고 또 우울해 하고 있을것인가?
너무 애쓸이유도 없다. 그냥 혼자의 삶을 즐기던 아니면 외롭다고 말만하지말고 움직여라
인생은 다른사람들도 당시만큼 걱정도 많다. 두려워하고 있으니까 당신 동지들은 많다.
가장 중요한 삶을 살면서 무엇을 경계해야하는 지 생각을 해봐야할 것이다.
그건 어떤것에 대한 호기심이 살아진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슬픈일인지 생각보아라.
무엇이든간에 호기심은 당신을 발전시킬수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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