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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 이제 서른살은 지금에서야 돌이켜보면 어린나이이다.
내가 서른한살에 이책을 읽었었는데 아직까지 소장하고 있는 책들중에 하나이다.
심리학이라고 하면 다들 어려운 용어에 거부감을 갖기도 하고 호기심이 생기는 용어이기도 하다.
우리 인생에서 살아가는데 일을 하고 사랑을 하고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들을 심리학적으로 풀어서 책으로 집필한것인데
언제나 긍정적으로 자신을 보듬어주고 용기를 주는 책이다.
현대 사회에서 서른살은 아직까지 많은돈을 가지지 못한 청춘들이 많이 있고 시대적으로는 아직까지 큰 어른이라고 볼수없다.
그들에게는 이제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어른이라 할수있지만 실질적으로 그렇지 못하고 성숙되지 못한채 살아가고 있다.
각종 유혹들에 노출되어 있고 그에 따른 멘토역활을 해주는 사람을 만나기도 어렵다.
예로 내가 아는 동생중 한명은 다단계에 빠져? 정확히 말하자면 사기꾼들의 현란한 말빨에 속아서 세월을 낭비하면서 결국에는 돈과 시간을
버리고서야 나온 적이 있다. 이야기를 해보면 참 어처구니가 없다. 하지만 그들은 인생 멘토나 혹은 작은 조언을 해줄 사람이 없었던 것 일뿐, 결코
그에 잘못은 아닌다. 돌이켜보면 나쁜일이었기때문에 쓴 인생경험을 했다라고 생각하고 서른이후의 인생에 참고서가 생긴것이다.
#사랑 ?목숨까지 생각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수 있는 나이이기도 한 서른살에서 가장 슬픔이별을 경험할수있는 서른살, 아직 연애를 하지못했던 이들은
아까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나이이다. 피그말리온식 사랑법으로 사랑방정식을 만들고 뒤늦게 후회하는 많은 이들때문에 현재 데이트 폭력이 난무하고 있다.
착각을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사랑해서 때리는게 아니다. 한번의 실수가 반복이 된다면 그건....사랑이 아니라 상대방을 본인의 장난감으로 생각하고 있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잘 생각을 해보면 된다. 제 3자의 입장에서 냉철하고 대담하게 생각을 할 수 있어야하는 나이이기도 하다.
#일 ? 아직까지 서른살에 백수일수도 있고 퇴사를 고민할수도 있고 여러가지 행태들을 보일것이지만, 후회해봤자 이미 그 시간을 돌이킬 수 없다.
이 책의 저자가 하고 싶은말은 그냥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라는 말뿐이다. 기죽지 말라는 말이다. 사회에서 큰 성공을 못하고 남들과 비교를 당할 수도 있다.
하지만 서른살의 삶은 응원받아야 할 나이이다. 나도 이 책을 통해서 내 삶의 작은 변화들이 있다.
자신감이 떨어질때 쯤 다시 한번 글귀를 찾아서 되뇌인다.
내가 마음먹음 많큼 성공을 할 수 있는 나이이기에 자신감을 나타내자~여기서 자신감과 자만심으로 착각하는 행동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오히려 자만심으로 인해서 돈이든 몸이든 마음의 상처를 받든지 큰 고난을 겪어야 할 것이다.
난 지금 마음많은 큰 행복을 쫒고 있다. 서른이 훨씬 지나서도 아직도 미로속에서 출구를 찾고 있을뿐이다.
회사원에서 자영업자가 되기도하고 다시 회사원으로 돌아가기도 하고 숱한 경험들로 인생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막상 지우개하나 없어서
덧칠하고 있을뿐이다.
서른살에게 언제나 옳다고 말하고 있다. 한국사회는 굉장히 힘들다. 하지만 그래도 나아가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전진앞으로~그냥 돌격하자
단, 준비된 자, 내가 서른살이 되기전까지 있었던 경험과 내가 모르는 경험들의 멘토들과 함께 좋은 나날들이 되기를 응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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