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대신 오늘을 살아라"

 

대신 오늘을 살아라

 

당신은 어제로 되돌아갈 수 없다.

따라서 어제의 생각에 잠겨

괴로워하지도,흐뭇해하지도 말라.

대신 오늘을 살아라.

오늘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라.

그러면 당신이 원하는 오늘이 될 것이다.

그리고 내일을 계획하라.

그러면 내일은 더 좋은 날이 될 것이다.

 

아주 모든 사람들이 이 책을 읽었다면 좋아할 만한 내용일것이다.

나도 그렇고 명언집에 있을 그런 내용이다.

 

 chapter중에 남에게 밀리지 않고 조직의 정상에 오르는데 필요한 서바이벌 원칙의 한 구절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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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는 제프리 J.폭스이고 번역은 정준희~발행은  2001년 12월이다.

 

 책소개
 

1998년 미국에서 출간되어 화제가 되었던 책으로 처음에 MBA 과정의 학생들 사이에서 카피본으로 돌면서 입에 오르내리게 되였으며

대만과 일본에서도 출간되어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저자인 제프리 J. 폭스는 하버드 MBA 출신으로 마케팅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저자는 여러 업종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을 접하면서 정작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마케팅 원론서가 아니라 조직 내에서 알게 모르게 통용되는 원칙들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그들의 생각과 고민을 들으면서 그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요소들과 선배나 직장 상사들은 결코 말하거나 가르쳐 주지 않지만

늘 통용되어 왔던 사항들을 짤막짤막한 75가지 원칙으로 압축해서 소개하고 있다.

이러한 75가지 조언은 바로 남에게 밀리지 않고 조직의 정상에 오르는 데 필요한 서바이벌 원칙으로 MBA 과정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보다 현실적이고 보다 객관적이며 보다 솔직한 조언이자 실행과 이해가 쉬운 사항들이다. 
 

현재 우리나라 현실을 반영하는 내용같은 글을 읽고 있다. 소확행이란 말도 생겨나고 있는 세대인데 미래가 불안한 상황에서 오늘의 행복을 더 중시하는 젊은 세대들을 이야기를 하는것같아서 더 공감이 갔다. 예전에 쓴 글인데도 어쩜 이렇게도 현재의 모습을 투영해서 반영해주는지....조금은 슬픔이 앞선다.

우리가 무엇에 투자를 했을때, 사기를 당했을때 ,사랑에 실패했을때,사업에 실패했을때 등등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그에따라 자책을 하면서 다시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한다. 나도 취미로 하는 운동경기에서 아 아쉽다.라는 말을 자주한다.

그만큼 오늘 현재 시간에 충실해야한다는 말인데...정말 계속적으로 잊고 사는것같다.

나도 그만큼 되새김해야하는 무수한 것들을 잊고살아가고있구나 하는것을 많이 느끼게해주는 책이었다.

그래서 계획를 조금씩 어렵고 귀찮고 그렇지만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조금 더 어리고 젊을때 하지 못한 것들의 후회의 나날들을 그만 놓아주어야 하고 오늘 이만큼 내가 한만큼 내일 나에게 보상이 더 크고 좋은 날을 맞이 할수있다는 희망으로 이 책을 읽어보면 어떨까싶다.

책내용으로 인해서 본인의 삶에 아주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작은 변화들은 내몸과 내 행동,생각들을 어느순간 지배하고 좋은 결과를 이끌어 줄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