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영화의 내용은 이러하다
목에 난 두 개의 이빨 자국, 심장을 관통한 화살촉에 새겨진 글자.
“범인은 뭔가 말하고 싶어한다. 그렇다면 이것은 … 예고살인?!”
이 글귀는 중반부에나 알수 있었다~범인은 뭔가 말하고 싶어한다라는 예측이 안든다. 솔직히 영화편집과정이 조금 부족함을 느끼게 만든다.
아니면 영화부분부분들이 빠진 느낌이랄까?! 전직을 재밌게 봤는데 후작은 코믹요소 다 좋은데 뭔가 참 아쉬웠다.
오달수가 나오지만 영화를 보면서 완전 배척하고 봤다. 다른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초반부의 영화의 내용은 궁금하게 만드는 영화이다. 소재도 소재이지만 부조화스러웠다. 이런 이야기는 계속 아쉬움이 많는 영화이기때문에 계속 말이 나올것 같다. 잠깐 잠깐 카오스상태가 되는것 같다.
관객수는2,443,697관객이 본것으로 나온다. 중간중간 코믹요소는 정말웃기다. 갑자기 올드보이를 찍는 거 보고 빵터졌다.
코믹도 있고 세드도 있고 12세관람가로 가족이 보기에도 괜찮은거 같다.
김명민이야 전작도 그렇고 후작에서도 살살거리며 코믹한 연기를 정말 잘 소화하는거 같다. 김지원과의 러브라인인줄 알았는데 아니네~
김지원이 살아나는 장면이 피로 살아나는데 아들이 살려낸다. 그런데 아들이 어떻게해서 아들을 살리게 되었는지 그 부분이 설명되는 장면들이 나왔으면 좋았을것 같다. 근데 김지원은 그냥 이쁘다. 선이 부드러운 배우인데 코믹과 세드 둘다 제대로 표현해준것같다.
닌자역할인지 우현의 감초역할 역시 톡톡이 해냈다~ 어쩜 아무 웃음기없이 연기로 웃길수 있는 것인지~
김정화가 오랜만에 영화로 스크린에 나왔다~흡혈귀로 나와서 사건에 대해서 전해주는 역할을 한것인지 아니면 사건의 전말을 알고 있는 역할인지 제대로 구분이 안됬다. 내가 영화 중간을 놓쳐서 그런건지~암큼 영화는 볼만하다.
천무가 여주 아들을 죽이고 김신을 보호하는 역할이고 무사로써 싸움을 잘하는 건 알겠는데 왜 쓸데없이 괴마에게 덤비는거야?!
힘하나 못쓰고 픽하고 쓰러지는데~진지하게 역에 몰두해서 웃음을 주려고 했다면...평타~ 초반부의 역에는 아주 잘 어울리는데 후반부에서는 좀....스토리 내용상 탄탄했으면 좋았겠지만 가족영화이고 코믹한 영화를 찾는다면 각 배우들 특성에 맞게 영화를 보면 될것이다.
이민기가 특별출현해서 여주를 구하는역할인데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후반부에 이해할수가 있었다.
그 배안에서 흡혈귀에 물리는 장면전에 그 배에 대한 전설이라던가 그런게 좀 있었다면 좋았을 것을...끝에는 갑자기 좀비사건을 파헤치려한다. 어디까지 갈꺼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자체가 코믹한 부분들이 있어서 무난하게 보기에는 좋다.
'문화.연예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페퍼민트" (0) | 2019.08.11 |
---|---|
영화"아이 캔 스피크" (0) | 2018.03.20 |
영화 "쥬만지-새로운 세계" (0) | 2018.03.15 |
영화"그것만이 내 세상" (0) | 2018.03.15 |
영화"골든 슬럼버" (0) | 2018.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