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퓨처스리그 로봇심판 시범적운영하기로..

이천-마산에서 26G을 로봇심판으로 시범운영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KBO 심판판정의 정확성과 공정성부분에 대해서 꽤나 오래전부터 나온 이야기입니다. 그로 인해서 KBO도 시범적으로 로봇심판을 오는 8월4일 부터 실시합니다.

 

볼과 스트라이트 판단여부는 3대의 카메라가 사전 측정된 마운드와 홈플레이트, 베이스 등에 고정 그라운드 위치 정보를 토대로 실시간 트래킹하여 스트라이트 존 통과시에 위치를 측정하여 볼-스트라이트 여부를 판단한다고 합니다.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음성으로 변환되어 주심이 착용하고 있는 이어폰을 통해 전달된며, 음성 수신결과에 따라서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기존 볼-스트라이크 판정 외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심판운영이 되것으로 보이며, 새로운 측면에서 KBO변화가 일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판정의 에러부분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