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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제도 개선과 함께 프로야구의 변화가 내년부터 시작하여 리그 전체의 판도가 미궁으로 빠질 것으로 보인다.
우선 FA 대상자들의 등급은 A, B, C등급으로 분류
A등급-연봉순위팀 3위 이내이고 리그 30위 이내인 선수.
보상금(전년 연봉200%)과 20인 보호선수 외 1명 지명 혹은 전년도 연봉 300%
B등급- 4위~10위이거나 전체 31~60위 선수.
25인 보호선수 외 1명 지명과 전년 연봉 100% 보상금
C등급-전체 61위 이하인 선수/ 만 35세 이상
보상금(전년 연봉 100%) 보상선수 없음
FA 취득기한 고졸 9년->8년, 대졸 8년->7년 1년씩 줄어든다.
메이저리그와 같은 부상자 명단 제도도 신설-부상 단계에 따라 최대 30일까지 FA등록일수를 인정.
최저임금은 2700만 원에서 300만 원 오른 3000만 원으로 소폭 인상.
외국인 선수 운용 3명 등록 3명 출전이 가능함에 따라 투수 1명, 타자 2명도 선발 출전이 가능해졌다.
육성형 외국인 제도도 신설된다. 선수들의 반감이 컸던 제도로 기존 외국인 선수들의 이탈로 인한 변수를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연봉 30만 달러 이하로 투수 1명, 야수 1명을 둘 수가 있다.
아직 샐러리캡은 논의가 추가로 필요한 부분이다. 셀러리캡은 구단 총연봉을 책정해서 넘길 수 없는 조항이다. 자금력이 강한 팀들과 그렇지 못한 팀들과의 갭 차이를 막기 위해서 도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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