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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베스터 스탤론의 오랜만의 나오는 람보 시리즈이다. 이영화 포스터를 버스 광고판에 봤었는데 언제 적 람보인가 기억을 되새겼다. 예전과 흐름이 많이 바뀐 현대의 영화계에서 고전적인 예전 람보를 그리진 않을까 걱정을 했다.
막상 영화를 보고 나니 현재의 나이에 맞게 나이를 먹은 람보의 현실적인 체력을 고스란히 묻어나게 그렸다. 하지만 그래도 람보만의 묵직한 무게감은 전혀 떨어지지 않았다.
아! 람보구나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영화에서의 무게감은 진중했고 묵직했다. 다른 액션 영화와는 다른 실베스터 스탤론만의 그림을 그리는 영화였다.
그동안의 람보에서 벗어나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던 '존 람보'
딸 같은 옆집 소녀가 마약과 인신매매범인 멕시코 카르텔에게 납치가 된다.
그의 본능을 다시 깨워 악에 철저히 복수를 하는 그는 혼자서 무자비하게 처단해 버린다.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는 그의 말처럼 세상은 언제나 험한 곳이었다.
40대들에게 추억을 돋게 하는 람보! 꽤 몰입감도 있고 전개가 빨랐고 람보는 람보였던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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