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고요한 바다 흥행?공유,배두나도 필요없다

고요한 바다가 넷플릭스에 나오자마자 시청을 했습니다.  넷플릭스 7위로 공개되면서 이틀 만에 3계단 상승하는 신바람을 보여주었습니다. 배우 정우성이 제작자로 활약한걸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공유와 배두나 출연! SF 시리즈물로써 아무 사전 정보도 없이 바로 시청을 하였습니다. 한국 SF 시리즈물로 어떤 내용일지 궁금했습니다.

미스터리 시리즈이기도 하면서 긴장감 넘치는 시리즈물이라고 하는데, 지구에 물이 부족하여 달에 버려져 있는 연구소에서 미스터리한 물질을 회수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것인데요, 기존 37분짜리 단편영화를 드라마한 작품입니다.

1화부터 달에 불시착으로 착륙해서 연구소까지 산소가 부족한 상태에서 가야만 합니다.  

우연히 죽은 시신들이 연구소에 있는데 특이점이 익사한 상태라는 것입니다. 물도 없는데 익사한것처럼 죽어있다?!

죽은 사람의 물질이 피부에 닿게 되어서 감염이 이렇나고 몸에서 계속해서 물이 나오게 되면서 익사하면서 죽는 것입니다. 대원들도 감염이 되면서 어떻게 감염되고 감염 물질을 찾아야 하죠

달에 존재하는 미스터리한 물이 피와 결합되면서 무한대로 증식되는 걸 발견하게 됩니다. 이 물질이 닿게 되면 익사하게 되는 것인데요,

버려진 연구소에서 살아남은 아이가 이 물질에 대한 면역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아이를 배두나가 지키려 하고 합니다. 배두나도 물질에 감염되었지만, 이 아이한테 물려서인지 빠른 회복력을 보이죠.

이준이 배반을 하고 미스터리한 물질을 가지고 지구로 복귀하려고 합니다. 사전에 이 연구소에 와서 연구원들을 죽였던 자들의 한 일원이었습니다. 

 

드라마는 전체적으로 진부하고 지루합니다. 그냥 멍 때리면서 보기는 했지만, 스토리상 너무 길게 연결 짓게 한 부분도 있고 조금 더 스펙터클한 면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넷플릭스 고요한 바다는 그냥 제목처럼 고요한 드라마였습니다. 기존 37분 웹툰이라 그런가 무척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