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팀 장단점과 2022순위예상도(한화이글스)

한화 이글스 내부 FA 최재훈 이후 FA철수
외국인 타자 터크먼 영입
외야 내야 뎁스 약해
트레이트로 가능성 높아

프로야구가 외국인 선수들을 새롭게 뽑으면서 2022 시즌의 예상이 어려워졌습니다. 그런 가운데 작년도 프로야구 역순으로 팀별 기상도를 예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작년에 꼴찌를 기록한 한화 이글스를 살펴보겠습니다.

 

한화이글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올해 FA 시장에서 내부 FA 포수 최재훈을 잡았으나 그 이후로는 FA에서 철수하면서 많은 이글스팬들의 원성을 듣게 되었습니다. 수베로 감독이 더 이상의 외부 전력 영입이 없으면서 자체적으로 선수를 키워서 성적을 내야 하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새 외국인 타자 마이크 터크먼을 총액 100만 달러에 영입했는데 기존 투수 닉 킹험과 라이언 카펜터와의 시너지는 외야 뜬 공이 많다면 희소식입니다. 터크먼은 정확성과 파워를 겸비하고 있고 3할 타율과 20 홈런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포지션은 전 외야를 소화할 수 있는 수비 능력이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5 시즌을 뛰었고 통산 257경기 타율 0.231 17 홈런 79타점 93 득점 출루율 0.326 장타율 0.378을 기록했습니다. 그에 따라 외야수 2자리는 이성곤, 노수광이 차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성곤은 1루수로 출장수가 높여지면서 임종찬, 이동훈에게 기회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트레이드 가능성?! 외야가 약한 한화 입장에서는 트레이드로 외야가 많은 팀들 중 LG 주전급 이천웅, 이형종을 노려볼 수도 있습니다. 한석현 선수도 있어서 한화에서는 유망주 투수 한 명을 내주는 트레이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내야에서는 정은원 페레즈 노시환 하주석이 주전으로 뛸 텐데 풀타임을 소화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내야 뎁스도 약해서 김태연 이상으로는 거의 신인급들입니다.

 

투수는 카펜터  킹덤 장민재 김이환 김민우 남지민 김기중 김범수 강재민 신정락 장시환 윤호솔 주현상 김종수 윤대경 임준섭 정우람로 나쁘지 않습니다. 한화가 선발투수에서도 그렇게 밀리는 것은 아니라고 보이지만 타격이 약해지면서 투수들에게 힘을 못 실어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신지후 한승주 최이 경 장웅 정 송윤준 이충호 오동욱 대기할 수 있는 투수들입니다.  만약 트레이드를 한다면 대기 투수들을 내줄 것으로 보입니다. 

 

포수★★☆☆☆☆☆

투수★★★★☆☆☆

외야★★☆☆☆☆☆

내야★★★☆☆☆☆

 

강점-능력있는 투수들의 포진/ 약점-내야외야 낮은 뎁스

이번 시즌도 하위권을 유지할 전력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트레이드가 성공적으로 된다고 하면 7~8위 정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 한화에서 노시환과 장은원의 레벨이 많이 상승했지만, 뎁스가 약하다는 것이 리스크가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