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홍미노트8T"출시! 국산폰과 승부는?

샤오미 홍미노트 시리즈는 한국에서도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해서 삼성, LG와 브랜드로 승부하는 시리즈 중에 하나이다.

 

 12일 금일부터 샤오미 홍미노트8T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16일 공식 출시한다.

 

샤오미 홍미노트8T의 가격은 23만 9천 원으로 4월에 출시한 홍미노트7의 24만 9천 원 보다 1만 원 저렴하다. 다른 나라에서 출시한 평균 가격보다인 평균 26만 원 낮다. 성능면에서도 향상된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국산폰과 승부하려 한다.

 

홍미노트 8T의 사양은 후면 4800만의 메인 카메라와 120도 화각의 800만, 200만 매크로 렌즈, 200만 화소 심도 센서의 쿼드(4개) 카메라와 1300만 뷰티 필터와 프로페셔널한 셀카, 스냅드래건 665, 4000mAh 파워_18W 고속 충전, 전후면 코닝 고릴라 글라스 5 방지·나노코팅기술, 0.93cc 스피커, 모바일 결제를 위한 근거리 무선통신(NFC)등이 새롭게 탑재됐다.

 

그동안 국내에 출시된 샤오미 폰은 NFC 기능을 사용할 수 없었다. 따라서 이번에 NFC 기능은 국내 소비자들의 의견이 반영이 된 것으로 보인다.

 

 6.3인치 FHD+ Dot Drop 디스플레이로 색상은 스타스 케이프 블루/문라이트 화이트/문 섀도 그레이 등 총 3가지다.

 

샤오미 스마트폰 국내 공식 판매사인 지모비코리아 쇼핑몰과 롯데하이마트, 쿠팡, CJ헬로를 통해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