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책
책"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먼저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은 여러번 재출판한 의미 있는 책이기도 한데 내용적으로 정말 유익하고 따뜻한 내용이었다. 먼저 책 내용에대해서 잠깐 보면 이 책은 삶과 죽음을 긍정적으로 조명했다. 이렇게 바라보는 시선이 있다는 것도 담대하다라고 느끼게 되는 것 같다. 루게릭 병에 걸린 스승 모리 교수와 매주 화요일마다 10여차례 만나 나눈 얘기를 책으로 디테일하게 묘사하면서 글로 옮겼다. 인간에게 죽음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감동의 내용이다.결코 두려워하거나 슬퍼할 이야기가 아닌것이다. 여기서 루게릭병이 무엇인지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다. 그냥 무서운 병으로만 알고 있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찾아보았다. "근 위축성 측삭 경화증은 운동 신경 세포 질환과 루게릭 병으로 알려져 있으며, 자발적인 근육을 제어하..
2018. 3. 7.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