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영화
영화"기생충"
줄거리 폐 끼치고 싶진 않았어요” 전원 백수로 살 길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송강호) 가족. 장남 기우(최우식)에게 명문대생 친구가 연결시켜 준 고액 과외 자리는 모처럼 싹튼 고정수입의 희망이다. 온 가족의 도움과 기대 속에 박사장(이선균) 집으로 향하는 기우. 글로벌 IT기업 CEO인 박사장의 저택에 도착하자,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 연교(조여정)가 기우를 맞이한다. 그러나 이렇게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 뒤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영화의 만족도는 100%다. 드라마로 분류가 되어 있는데 스릴러영화 같기도 하고 긴장감은 꽤나 있는 영화였다. 영화를 보는 내내 긴장감과 초초함이 지속되었다. 4인 가족의 반지하 탈출기가 어느덧 스릴러가 되었다. 부부 역할 송강호와 장혜진, 아들, ..
2019. 8. 12. 15:40